복수의 총탄(1987, Instant Justice)
여동생 킴(린다 브리지스)에게 도와다라는 전화는 받은 해병 병장 스콧 영블러드(마이클 파레)는 도쿄로 전출되기 전 휴가를 얻어 동생이 있는 마드리드로 향한다. 하지만 그녀의 아파트에서 마주친 사내에게 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을 들은 그는 살해되었다는 심증을 굳히고 마드리드 경찰에 찾아가 수사상황을 알아보려한다. 하지만 이미 사건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사로 처리되어 종결된 상태였다. 영블러드는 동생의 아파트에서 만났던 제이크(피터 크룩)에게 도움을 청해 범인추적에 나서고, 마드리드 매춘조직 두목인 실크(에디 아보스)의 하수인이며 동생을 죽인 범인인 더치(스콧 델 아모)와 마주치게 된다. 더치의 총격에 물러선 영블러드는 제이크의 도움으로 무기를 구하려 하지만 실크 일당의 추격으로 실패한다. 할수 없이 비상수단을 쓰기로 한 그는 전역을 요청한뒤 세탁소에서 군복을 훔쳐입고 대사관에 침입하는데...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