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8월 마지막날 런던 동부 끝에서 한 창녀가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그후 10주 동안 4명이 더 끔찍하게 도살당한 채 버려진다. 프레드릭 에버라는 형사는 살인마를 추적해 가면서 알 수 없는 살인마를 코너로 몰아 가려고 애쓴다. 에버라인 형사는 시민들 사이에 증폭된 집단 히스테리 증상과 온갖 풍문에 내돌리게 되어 고위층으로부터 방해를 받게 된다. 이 와중에서도 살인은 계속 이어지는데, 살인마는 대담하게 살인 현장에 단서들을 던져 놓자 군중들은 아우성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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