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 황금계획(1996, Suit Yourself or Shoot Yourself : The loot / 勝手にしやがれ : 黃金計畵)
하타노라는 노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요양원에 찾아간 유지와 고사쿠는 겁에 질린 노인이 도망치다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바람에 곤경에 빠진다. 왠지 수상쩍어 보이는 의뢰인 니시와 네코지마는 하타노 노인이 남긴 물건을 찾아오라고 하는데, 유품은 고장난 옛날 자동차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노인의 손녀인 리츠코가 자동차를 찾으러 두 사람을 찾아오고, 그들은 노인이 리츠코에게 보물지도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년 전 5천만엔 은행강도 사건과 하타노 노인이 모종의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된 이들은 숨겨진 돈을 찾아 길을 떠나지만 그들 앞에는 뜻밖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시리즈 중에서 코믹한 요소가 가장 두드러지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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