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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꼬를 위하여(1984, 伽倻子のために)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발전한 1980년대의 일본 사회가 과거의 어려웠던 시적을 망각해 가는 것에 대해 경종이라도 올리듯 오구리 감독은 1950년대의 일본 사회상을 냉정하게 묘사하고있다. 주인공은 재일 한국인 2세인 상준이라는 대학생과 일본인 여고생 가야코, 가야코는 일본인이지만 전쟁통에 버려져 홋가이도에서 노역을 하던 재일 한국인인 상준의 큰아버지 부부에 의해 키워졌다. 둘은 민족의 벽을 넘어 사랑을 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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