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 드 파르디유의 복수(1982, The Big Brother / Le Frere Grand)
아내의 부정으로 인해 상처입은 제라르(제라드 드파르디유)는 뼈아픈 그 과거를 잊고자 낙하산 부대로 들어갔지만 진정한 친구라고 믿었던 로시가 부상을 입은 자신에게 총을 겨누어 다시한번 배신의 아픔의 겪는다. 지방 국고를 운반하는 도중 아프리카에 불시착하자 탐욕에 눈이 먼 로시는 돈을 빼돌린 뒤 제라르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운다. 불행 중 다행히도 아프리카 여인에 의해 구조되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그는 복수를 결심하고 신분을 바꾸어 마르세이유로 향한다. 그는 인적이 없는 주차장에서 로지의 심장에 칼을 꽃는데 성공하지만 목격자가 있었음을 알게된다. 하지만 역시 로지에게 증오를 품고 있던 어린 소년 알리는 그에게 알리바이와 피신처를 제공하며 형의 복수를 해 줄 것을 부탁한다. 젤르는 어쩔수 없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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