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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전트 빌(1998, Pleasantville)


무조건 꼭 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comlf 06.09.26
토비 맥과이어 정말 멋지다! ★★★☆  chou28 10.04.24
상상력이 정말 대단했던 작품 ★★★★★  tex300 10.04.14
영상의 미학이 제대로다! ★★★★★  h3892 10.04.03



데이빗이 동경하는 세상을 보여주는 TV시트콤 <플레전트 빌>에서 사람들은 겸손한 말투와 사랑스런 눈길에 늘 상대방을 칭찬한다. 어느날, 여동생 제니퍼와 다투다 리모콘을 박살내자 갑자기 나타난 수리공이 새 리모콘을 건네주고, 그것을 작동시키는 순간 데이빗과 제니퍼는 <플레전트 빌>로 빨려들어 간다. 동경해오던 파라다이스를 찾은 데이빗은 기뻐하지만, 촌스런 옷과 헤어스타일, 키스조차 할 줄 모르는 쑥맥인 사람들을 제니퍼는 이해할 수가 없다. 결국 제니퍼로 인해 흑백세상의 질서는 깨지고 사람들은 지금까지 몰랐던 사랑, 미움, 분노의 감정을 깨닫게 된다.



(총 9명 참여)
apfl529
별로네요.....     
2010-02-28 00:47
aesirin
인간적인 것..     
2009-02-03 19:41
ann33

꿈같은 영화     
2008-05-09 14:31
codger
흑백과 칼라의 신선한느낌     
2008-01-07 16:04
theone777
항상 토비맥과이어를 기용하는 게리 로스 감독 ㅋ     
2007-01-29 20:28
bjmaximus
독특한 색채 대비와 소재의 영화     
2006-10-01 14:22
l62362
내가 13살 14살쯤봤었는데.. 그당시 굉장히 진지하게봤던.. ㅎㅎ 흑백인사람들과 칼라인사람들 이런거.. 너무 재밌었어요.. 칼라로돌아오면서 오게되는 혼란들도.. 스토리가 탄탄한것같아요     
2005-02-15 20:13
gogsman
사랑과 섹스로 인해 색깔이 돌아오는..괜찮게 봤는데..     
2005-02-02 17:56
ssuede79
독특하면서 재밌었던 영화     
2005-01-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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