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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폴 벨몽도의 에메랄드 강도사건(1971, The Burglars / Le Casse)





아자드(장 폴 벨몽도)와 랄프(로버트 후세인), 렌지(레나토 살바토리), 헬렌(니콜 칼팬)은 에메랄드를 훔치기 위해 대부호인 타스코의 집에 침입하지만 금고를 여는 도중에 그만 순찰 중인 부패 경찰 자카리아(오마 샤리프)에게 이들의 차가 발각되고 만다. 다행히 아자드의 재치로 자카리아를 따돌리고 무사히 에메랄드를 빼낸 일당은 그리스를 빠져나가기 위해 미리 구해놓은 화물선으로 간다. 하지만 태풍으로 배가 파손되어 5일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닥친다. 눈치가 빠른 자카리아는 아자드를 에메랄드 도둑으로 의심하고 이들의 뒤를 캐고 다닌다.아자드 일당의 은신처를 찾아낸 자카리아는 에메랄드를 자신에게 넘기면 그리스를 무사히 빠져나가게 해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하고, 이때부터 에메랄드의 소유권을 두고 아자드와 자카리아의 두뇌 싸움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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