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2(1983, ComDads / Les Comperes)
크리스틴(Anny Duperey)은 16살짜리 아들인 트리스탕(Stephane Bierry)이 여자 친구와 가출을 하자 남편 폴에게 아들을 수소문하도록 시킨다. 하지만 폴의 소심함으로 아들을 찾는데 어려움이 생기자 결혼전에 사귀었던 루까에게 트리스탕이 그의 아들이라고 속여 찾아달라고 한다. 그녀는 루까가 시큰둥 하자 또 다른 애인이었던 전직 선생삐뇽을 찾아가 부탁한다. 삐뇽은 너무 기뻐 트리스탕을 찾으러 니스로 떠나고, 루까역시 거물 정치인과 폭력단의 결탁을 밝히려 니스로 갔다가 트리스탕을 찾기로 한다. 우연히 만나게 된 삐뇽과 루까는 서로 자기가 아버지라고 우기며 트리스탕을 찾아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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