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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었다(2005, Time Has Come / Voici Venu Le Temps)


너무 밋밋한 영화 ★☆  9733chou 02.03.01
감동적이다.... ㅠ.ㅠ 잔잔한 영화... 그리고 감동이 있는 영화다.... ★★★☆  *^^* 01.01.17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다.하지만 내용이 너무 흐지부지했다. ★★☆  bbong3283 00.12.26



모든 사람들이 불만으로 가득찬 ‘오비타니’라는 봉건 사회에서 부유한 대지주 리소 로마디스 브론은 납치된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용병 포고 롬플라를 고용한다. 그러나 사실 포고 역시 양치기 신세를 면하길 바라면서 게릴라들에게 동조하고 있다. 포고는 자신보다 나이 많은 토바 루한과 첫눈에 반해 사랑을 나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관계는 권태로워지는데… 서로를 착취하고 헐뜯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랑을 쫓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사회, 정치, 경제적인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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