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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녀의 일기(1964, Diary of a Chambermaid / Le Journal d'une femme de chambre)


하녀로 인해 변화되어가는 주변 사람들 ★★★☆  ninetwob 10.03.08



파리에서 내려와, 그 지방 중류 계층의 한 가정에서 하녀로 일하는 셀레스틴(잔 모로)는 괴이한 가정에 놀란다. 집주인 라부르(장 오젠느)는 발에 집착하는 괴벽을 가지고 있고, 그의 딸 몽테일 부인(프랑수아즈 뤼갼느)은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 틀어 박혀 알 수 없는 실험을 하며 보낸다. 거기다 그 남편인 몽테일(미셀 피콜 리)은 집안에서 일하는 모든 여자를 임신시키는 고약한 습관을 갖고 있다. 집안의 모든 남자들은 대도시에 서 온 셀레스틴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데, 하인인 조제프(조르주 즈레)도 이에 합세한다. 셀레스틴은 조제프의 파시즘적인 욕망을 깨닫고, 그를 조종하기 시작하는데...



(총 1명 참여)
ninetwob
욕망에 지배받는 인간들     
2010-03-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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