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적 침략(2003, Invasion Of The Barbarians / The Barbarian Invasions / Les invasions barbares : le declin continue)
레미의 전부인인 루이즈는 레미가 갑작스럽게 입원하자 아들인 세바스티안을 몬트리올 집으로 부른다. 세바스티안과 레미는 여러 해 동안 말도 하지 않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세바스티안은 레미를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다. 아들은 죽어가는 아버지의 침대 옆으로 학식있는 친척들, 친구들, 전 애인들을 불러 모은다. 한때 함께 미국제국의 몰락을 꾀했었던 이들을 통해 죽음을 향해 떠나는 아버지의 여정이 조금이나마 바라면서...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