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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대소동(1981, Belles, Blondes Et Bron Zees)





시골 별장에서 주말을 보낸다는 꿈에 부풀어있던 알렝과 마크는 은행앞에서 벌어진 은행털이 강도극에 휘말린다. 자신들의 여행가방을 들고 차에 탄 그들은 강도들의 추적을 받게 되고, 왜 자신들의 가방을 탐내는지 의아해하며 가방을 열었다가 강도들이 훔친 돈가방과 자신들의 가방이 바뀐 것을 알게된다. 계속 쫓기다 공항에까지 가게 된 그들은 수행원으로 행세해 모로코로가 무용단과 동행한다. 모로코행 비행기에 타게 된 그들은 미녀들에 둘러싸여 어쩔줄 몰라하다가 은행강도로 지목되어 신문에 실리게 된다. 그들은 오해를 풀기위해 온갖 궁리를 다하고, 마크와 알렝이 모로코로 도망친것을 알게된 강도들은 비행기표를 구해 그들을 뒤쫓는다. 마침내, 이들은 마크와 알렝을 붙잡아 돈을 빼앗지만 마크와 알렝의 신고로 잠복해 있던 경찰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홀가분하게 돌아오는 마크와 알렝에게 평소 관심을 보여오던 미셀과 마리즈가 다가와 가방을 펼쳐보여 주는데 그안에는 돈이 들어있었다. 그녀들이 경찰들이 증거물로 들고가던 돈가방을 다시 바꿔치기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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