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다카스코스의 일급비밀(1997, Sanctuary)
DDA는 고아들을 골라 전투요원으로 양성하는 미국 비밀정보부. 루크 코박은 DDA 출신으로 DDA 책임자인 다이슨의 비열함에 환멸을 느끼고 잠적한다. 다이슨은 정적인 CIA 국장을 제거하는 작전에서 자신의 대원을 희생시켰으며 이 작전에 투입되었던 루크는 사건의 전모가 담긴 테입을 갖고 있다. 지금 루크는 신부가 되어 성당에서 집없는 아이들을 돌보며 산다. 물론 루크 코박이라는 이름은 묻어 버린채.
그러나 성직자로서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루크 앞에 옛 애인이자 동료였던 레이첼이 나타나면서 다시 파란이 일어난다. 다이슨은 루크가 보관하고 있던 테입을 뺏으려고 레이첼을 비롯한 루크의 옛 동료들을 보낸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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