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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소홍련사(1994, Burning Paradise / 火燒紅蓮寺)


액션 장면만 볼만 ★★★☆  director86 08.05.26
폐쇠적인 공간에서 벌이는거라 임영동에게 맡겼나본데, 나름 괜찮었다. ★★★☆  newface444 07.04.24



중국인들은 많은 제자들을 키우는 소림사의 존재에 두려움을 느끼고 신공이라는 승려로 하여금 말살하도록 명하자 그는 군대를 앞세워 살인을 일삼는다. 도망가던 스승과 방세옥은 추안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지만 결국 군대에 잡히게 되고 추안은 신공의 애첩이 된다. 방세옥은 달아날 수도 있었으나 지하에 갇힌 이들을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그중에 방세옥과 친했던 홍희관이 신공의 앞잡이가 된 것에 준개한 방세옥은 신공 앞에서 홍희관과 싸움을 하게 되고, 신공은 방세옥의 무술에 감탄한다. 하지만 홍희관은 실제로는 지하에 갇힌 동려중들을 구하기 위해 탈출 지도를 찾고자 신공의 앞잡이가 된 것이다. 차후에 방세옥은 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둘은 힘을 함쳐 신공에 대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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