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금보의 대소동(1987, To Err Is Humane / 標錯參)
보석 무역상에서 일하는 뚱보는 언제나 주태와 그의 동생에게 멸시와 박대를 받고 있는데 '아비'는 같은 회사 운송부의 동료였다. 뚱보와 아비는 다이아몬드를 중동 부호에게 팔고, 그 대금을 예치시키기 위해 은행으로 가는 도중 강도를 만나게 되고 둘은 공모자로 몰린다. 뚱보는 배신감에 주태를 납치해 돈을 요구할 게획을 세운다. 그러나 뚱보는'조아'를 잘못 납치하게 되고 아비가 또 조아를 납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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