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영웅(1998, Cheap Killers / 愈墮落愈英雄)
일조와 샘은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는 사업상의 파트너로 그들의 직업은 잔혹한 킬러이다. 바람둥이 일조는 우연히 다른 남자의 아내인 아령을 만나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일조를 친동생처럼 여기는 샘은 아령이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여러 차례 주의를 주지만, 일조는 그 말을 무시한다. 아령은 일조를 배신하여 일조는 아령의 함정에 빠져 자신은 폐인이 되고 사랑하는 어머니까지 잃는다. 샘은 폐인이 된 일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돌봐준다. 그리고 전에 일조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한 아정이란 청년이 경찰이 되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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