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은 부인과의 불화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형사이다. 최근 몇달동안 경찰은 남자만을 죽이는 연쇄살인범으로 피살자들과 접촉했던 한 여자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마이클을 이 사건의 담당형사로 지명한다. 그림에 일가견이 있던 마이클은 용의자인 케니의 화랑에 성공적으로 위장 취업한다. 그러나 케니의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던 중 그녀의 쌍동이 언니인 정신진료학자이며 의사인 켄을 알게 된다. 마이클의 친구는 케니가 LA의 정신병원 환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이클은 켄과 면담하기 위해 케니의 집을 찾아간다. 그러나, 경찰은 켄이 LA에서 피살됐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사실을 마이클에게 알려주려 하나 연락이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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