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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객잔(1966, 龍門客棧)


객잔이야기의 원조격 ★★★★  ninetwob 10.02.05
리메이크작이 원작을 뛰어넘은 영화.. 그치만 원작도 훌륭했다 ★★★★☆  ddongarl 07.07.10



명나라 정개 5년, 권력을 내시들이 장악하고 있던 혼란기였다. 특히 내시 조소겸은 무술이 출중하고 금의위와 동장이란 군대를 사사롭게 운영하는 간신이었다. 결국 조정을 장악하고, 멋대로 충신을 숙청한다. 그중에서도 병부상서 우겸 장군을 사형한 것은 많은 뜻있는 이들의 공분을 산다. 또한 조소겸은 부하들을 시켜 우 장군의 자녀들이 호송되는 도중에 처치할 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강호 무림의 고수들과 우 장군의 휘하에 있던 요녕 같은 장수들이 나서서 일대 결투가 벌어진다. 마침내 조소겸 자신이 등장하는데, 대규모 부하들을 이끌고 싸우는 공간은 바로 '용문객잔'. 그러나 숫적 열세에 처한 요녕과 그의 일행들은 화살이 날아가는 기문 장치를 해두고 빠져나간다. 조소겸과 부하들은 산 중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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