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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락원의 별 2(1958)





경주에서 올라온 소설가 강석운은 아들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아 몸져 눕는다. 그때 그는 새로 등장하는 애리라는 여성의 간호로 소생한다. 강석운은 여기저기 일거리를 찾아 다녔지만 아무도 그에게 일거리를 맡기는 사람이 없었다. 어느 날 그동안에 집을 뛰쳐 나갔던 아내가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돌아온다. 그의 소설 "유혹의 강"이 영화화하여 시사회가 있던날, 시사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강석운은 아내와 함께, 그리고 영림은 그동안에 우정으로 도와왔던 준오와 함께 다정히 돌아가고, 썰렁한 시사실 앞마당에는 애리만이 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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