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볼만하다 ★★★☆  joynwe 07.07.25

온천 여관의 종업원인 복자는 일손이 모자르게 되자, 시골의 동생 복희를 불러내고 도움을 요청한다. 온천 여관에는 들리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사건들도 많았다. 그런 어느날 서울에서 여관 주인 아들이 내려오게 되는데, 동생 복희가 그의 눈에 들었다. 한편 언니 복자는 단골손님인 한 노신사의 마음에 들어 그의 아들과 맞선을 보고 사랑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