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황혼의 제3부두(1971)





부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수사과장인 장동수가 교사로 재직할때 억울하게 퇴학당했던 상현이었다. 그는 퇴학당한뒤 뒷골목의 깡패가 되었고, 동수는 그 제자를 구하기 위해 형사가 된것이었다. 뒷골목 보스 왕산악의 꾀임에 빠진 상현은 동수의 구원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애인 소연과 그녀의 아버지를 위해 살인사건의 주범이 되어 형무소에 수감된다. 모든 사실을 안 성현은 탈옥해 왕산악과 그 아들 혁수일당을 처치하고 동수의 주례로 소연과 결혼식을 올린뒤 다시 감옥으로 들어간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