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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작전(1974)





음악회에서 지영의 터무니없는 전위음악 연주를 들은 일류대학을 수석 졸업생 창일은 그녀의 사고방식을 고쳐 주리라 마음먹는데, 알고보니 지영은 창일이 다니는 회사의 회장 딸이었다. 창일의 사내다움을 높이 산 박수천 회장은 자기의 뺨을 일곱번 때린다면 지영을 그에게 주겠다고 약속하고 무술전문의 보디가드를 고용한다. 하지만 이런 박회장의 보호막도 창일의 기지에 무너져내려 박회장은 점점 궁지에 몰린다. 지영도 창일의 의지와 배짱에 매혹되어 그를 돕기 시작하고, 마침내 박회장의 뺨을 일곱번째 때리게 되어 둘은 결혼식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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