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 최영달 박사는 코발트70이라는 가공할만한 위력의 레이저 광선 발사기를 발명해 세계 평화와 인류복지에만 사용하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국제적인 범죄단인 블랙 콘돌의 부하들에게 살해되어 설계도가 담긴 다이아를 빼앗긴다. 이에 홍콩 수사당국은 인터폴에 협조 요청을 하고, 최박사의 딸인 설희도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이들을 추적한다. 그녀가 위험에 처할때마다 홍콩키드라는 사나이가 나타나 도움을 주고 둘은 함께 블랙 콘돌을 처치한뒤 다이아를 찾아서 한국으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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