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제내린 비(1974)


툭하면 임신하던 예전 한국영화. ★★  pontain 10.03.12
감미롭다 ★★★★  director86 08.01.01



이복형제 영후와 영욱은 서로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 알수없는 친밀감을 느낀다. 영욱이 노래하던 싸롱에서 영욱의 애인인 민정에게 첫눈에 반한 영후는 민정이 동생의 애인인 것을 알게되어 민정을 피해다닌다. 하지만 자신의 생모가 재혼하던 날 저녁에 민정을 만나 함께 밤을 보내고 만다. 영욱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영후는 민정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하자 절망에 빠진다. 영욱의 부탁으로 함께 여행을 가던 민정은 임신했음을 알게되고, 이에 영후는 더욱더 괴로워한다. 모든것을 알게된 영욱은 민정을 차에 태운뒤 달리는 기차를 향해 돌진한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