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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매(1971)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는 최사장은 북에 두고온 처와 아들을 잊지 못하고 살아간다. 그는 남한에서 큰딸과 후처, 그리고 그녀 사이에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 창익이 간첩이 되어 찾아오는데 그의 임무는 아버지 최사장을 북으로 데려가는 것이었다. 최사장은 그에게 아버지로서 부탁을 하고, 큰딸 창숙은 간첩인줄 모르고 창익을 좋아하게 된다. 고민에 빠진 창익은 자수를 하고 자유로운 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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