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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안녕(1971)





문학청년인 상훈은 고아나 다름없는 문학소녀 여희를 사랑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반대를 한다. 하지만 둘은 이를 저버리고 동거를 시작하고 아들 승일을 낳는다. 그 후 상훈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연희는 술집에 나가게 된다. 치환을 만나 살인을 저질러 8년형을 받은 연희가 6년째 복역중일때 승일은 할아버지의 숨은 보살핌에 의해 시골에서 가정부와 함께 학교생활을 한다. 연희는 삼일간 특별휴가를 얻어 모자의 상봉이 이루어 진다. 삼일후, 연희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려 아들과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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