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디즈니의 고질적인 울궈먹기..엄마가 된 에리얼과 그녀의 딸,멜로디의 모험 ★★☆  joe1017 11.01.22 내용이나 음악이나 전작에 못미친다. ★★★☆  kjnz9h 09.10.24 신선한 멜로디의 이야기 상황이 바뀌어있었다. 하지만 1편이 역시 더 멋졌다. ★★★★  nf0501 09.04.12

바다 마녀 우술라를 물리치고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에리얼과 에릭 왕자, 이들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생활을 누린다. 게다가 그들의 귀여운 공주님 멜로디자 태어나자, 성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바다의 인어들도 모두 함께 축하하며 즐거워한다.   그러나 우술라의 동생 몰가나는 앙심을 품고, 멜로디의 생일잔치에 나타나 복수를 선언하고 사라진다. 이에 멜로디의 안전이 걱정된 에리얼은 멜로디를 바닷가에서 떼어놓기로 결심한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멜로디는 귀엽고 매력적인 공주님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엄마가 바다에 가는 걸 금지하는 바람에 몰래 헤엄을 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몰가나는 멜로디에게 접근하여 인어가 되게 해주겠다면서 마법을 건다. 멜로디를 영원히 인어로 만들어주는 대신 몰가나가 내건 조건은 트리톤의 마법창을 빼앗아 오라는 것. 몰가나의 말에 속아넘어간 멜로디는 마법창을 몰가나에게 주려고 용궁으로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