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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암행어사(1971)


참 별로다,,,,, ★☆  accder 07.01.26



원임 영의정 윤대감의 아들 만득은 나이 12살이나 신동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다. 이때, 조정에서는 왕과 대비파로 갈라져 암투가 심한데 대비파의 심대중은 모반의 뜻을 품고 지방세력 군사를 키운다. 이것을 눈치챈 윤대감은 아들 만득을 암행어사로 내려보낸다. 만득은 먹쇠와 함께 심대중의 근거지에 잠입해 심대중의 부하인 국상의 딸 옥순을 알게된다. 어느날 역적모의 명단을 훔쳐내 먹쇠가 한양으로 달린다. 그때 만득은 국상에게 잡히지만 옥순의 힘으로 국상과 만득은 한편이 되어 심대중과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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