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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용노호(1977)





민규의 태권도도장과 스즈끼의 가라데도장이 많은 문하생을 거느리고 있는 북만주의 한 마을. 언젠가의 무술시합 패배로 지금은 문하생을 민규의 도장에 뺏기고 있는 스즈끼의 일당은 적대감이 독버섯처럼 잠재하고 있다. 아내와의 오랜만의 단 꿈이 채 식지도 않은 이튿날 숙희는 스즈끼에 고용된 복면의 세 사나이에게 납치 당하게 된다. 도장을 폐쇄하고 조선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의 편지를 쓰라는 스즈끼의 강요와 고문을 당하는 숙희. 민규의 아내를 납치하기 위해 스즈끼에게 고용된 황표는 거액의 대금을 받고 이 고장을 떠나게 되나 민규는 흑천과 함께 황표에 대결하게 된다. 황표로부터 아내를 납치해간 진범이 스즈끼 일당이라는 것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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