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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걸 청나비(1983)


국딩시절.. 강당에 모여 앉아 보았던 무협물 ★★★  w1456 18.05.01



이웃한 청나라가 국경주변의 조선인들을 괴롭힌다. 청나라에 죄없이 끌려갔던 박옥화와 그녀의 아버지는 고국에 돌아오지만 노인은 피살되고 옥화는 무참하게 짓밟힌다. 운수대사에게 무공을 전수받는 옥화, 연약한 여인들을 보호하기로 작정하고 대륙을 향한다. 짓밟혀오던 조선여인들이 옥화를 중심으로 뭉친다.청첩루라는 주루를 운영하면서 불의를 응징하는 조선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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