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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싸이드 킹(1997, Suicide Kings)


대딩들에마피아보스납치복수 anon13 10.03.03
강추는 아니지만 볼만하고 재미있습니다. comlf 06.10.28
산만한 내용, 과연 그렇게 두뇌게임일지는...... ★☆  fenderstrat 10.11.14
완성도 높지않은 미스테리 영화 ☆  ss502 10.06.30
정말 미국에서만 가능한 스토리.. ★  asurabakzak 10.06.11



은퇴한 마피아 보스 찰리는 어느 날 레스토랑에서 대학생 다섯을 만나고, 영문도 모른 채 그들에게 납치당한다. 찰리를 납치한 것은 에이버리를 비롯한 다섯 명의 하버드 대학생들. 괴한에게 유괴된 에이버리의 여동생 엘리스의 몸값 200만 달러를 마련하기 위해 암흑가의 인물인 찰리를 납치한 것이다.
괴한들이 에이버리 여동생의 손가락을 잘라 보내자, 이들은 찰리가 빨리 엘리스를 찾아내도록 그의 손가락을 자른다. 하지만 알콜 중독인 찰리는 간에서 비타민 K를 생성하지 못하고, 혈액이 응고되지 않자 잘린 손가락에서 흐르는 피가 멈추지 않게 된다.

위기의 순간, 찰리는 이들 다섯 명 가운데 음모자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흘린다. 에이버리, 맥스, 주동자격인 브렛, 집을 빌려준 아이라, 의대생 티케이는 서로를 의심하며 내분을 일으키게 된다. 찰리는 개인 변호사를 통해 엘리스를 찾아내도록 하는 한편, 부하 로노에게 연락을 취한다. 누가 일을 꾸몄는지, 엇갈리는 반전 속에 로노가 도착하고 에이버리와 대치하게 되는데...



(총 2명 참여)
codger
탄탄한 각본과 재치있는 스토리     
2008-04-24 14:55
bjmaximus
그런대로 재기발랄한 연출을 보여주긴 하지만 생각보다 별로였던 스릴러     
2006-10-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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