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무도파의 수제자였던 무상이 무림을 통치하겠다는 야망에 눈이 어두워 동료를 배신하고 팔괴경을 빼앗으려 하나 그들의 손에 죽는다. 그로부터 20년 후 마녀 향녀의 마법으로 환생한 무상이 또 동문수제자들을 하나씩 죽인다. 사태를 파악한 수연대사가 그의 불제자들을 시켜 감춰논 팔괴경을 가져오라고 무당사원으로 보낸다. 3명의 불제자들이 진짜와 가짜가 섞인 팔괴경을 갖고 선암사로 떠나자 무상과 향녀가 이들을 쫓는다. 진짜 팔괴경을 갖고 있는 불제자 용상을 뒤쫓던 무상이 용상을 처치하고 선암사로 쳐들어가 불타금상을 빼앗으려 최후의 싸움을 벌인다. 그러나 옥녀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한 용상이 선암사에 도착해서 신비의 무기 불타금상과 팔괴경의 괴력으로 그들을 모두 처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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