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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님(1987)


그때 그 시절. sgmgs 08.04.07
안성기의 연기만 믿고 갔던 영화 ★★★  im2hot 09.02.17
그당시 로드무비의 유행에 이끌려 만들어졌군 ★★☆  karl4321 08.12.04
그때 감동적이었었던 영화. ★★★★☆  sgmgs 08.04.07



뇌성마비 청년 병태는 행선지의 착오로 찾아간 역무실에서 무임승차로 잡혀온 민우와 자살을 하려던 춘자를 만난다. 동행이 된 그들은 감시의 눈을 피해 화물차칸으로 숨어들어 탄광촌에 내리게 된다. 그러나 춘자는 병태의 지갑을 훔치고, 예배당에 묵는 도중 달아나는 등 계속 말썽을 부린다. 임신 중이었던 춘자는 한 촌부의 집 외양간에서 아기를 낳게 되고, 얼마 후 민우와 예배당에서 간이 결혼식을 올린다. 셋은 함께 춘자의 고향까지 왔으나, 병태는 목적지였던 경주로 가기 위해 그들과 헤어진다.



(총 1명 참여)
sgmgs
동아극장이 생각 나는 구나.     
2008-04-0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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