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의 꿈을 안고 올라온 다비는 같은 처지로 올라온 장환을 만나 서로 공감하고 금방 친숙해졌다. 그후 다비가 스타가 되어 TV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다비를 찾아간 장환은 다시 재회를 하고 장환의 자취방에서 가볍게 포옹한 것이 어느 사진사에게 들켜버린다. 문수가 사진사로부터 다비의 사진을 구입하여 잡지에 스캔들을 발설해버리자 장환은 관심의 초점이 되고 다비는 인기가 하락한다. 이제 스타가 된 장환이 다비의 집을 찾았을 때 맞이해 주는 사람은 다비가 아니고 신인 여자 가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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