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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못(1981, On Golden Pond)


최고의 영상미...아름다운 명화... joynwe 07.06.17
고금의 명작 ★★★★☆  monica1383 10.06.28
영상미와 내용, 연기력...여러가지로 최상급의 좋은 영화... ★★★★☆  joynwe 07.06.17
노년의 서글픔을 헨리 폰다와 캐서린 햅번이 잘 표현해주었다. ★★★★★  aliens2020 04.11.24



노부부 에델 테이어와 노만 테이어는 해마다 뉴잉글랜드의 황금 연못이라 불리는 호숫가 별장에서 여름을 보내곤 했다. 올해 여름도 황금연못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들에게 외동딸인 첼시가 찾아 온다. 첼시는 남자친구 빌과 유럽 여행을 떠나는 길에 그의 아들인 빌리를 잠시 맡기러 온 것이었다.

오랫동안의 불화로 거의 만나지 않고 지내왔던 노만과 첼시는 함께 지내며 불필요한 오해도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노만은 빌리에게 호숫가에서 뒤로 다이빙 하는 것을 가르치고 무서워하던 빌리는 그의 격려에 힘입어 다이빙에 성공한다. 친손자를 대하듯, 친할아버지를 대하듯, 점차 친해지는 그들.

유럽 여행에서 돌아온 첼시는 어머니의 충고에 힘입어 아버지와 화해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면서 그녀는 어린시절 아버지가 자신에게 호숫가에서 뒤로 다이빙하는 것을 가르쳤던 일을 떠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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