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링컨(1939, Young Mr. Lincoln)
청년 링컨이 미국 정계에 입문하기 전의 상황이다. 약관의 나이에 변호사가 된 그는 아직은 풋내기지만 정의감이 강하다. 그는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로 이주해서 변호사로 개업하는데, 첫 사건으로 살인혐의를 받은 두 청년의 변호건을 맡게 된다. 시골뜨기에 불과했던 그가 비로소 법률을 통해 자신의 뜻을 피력하는 순간이다. 또한 켄터키 주에서 온 메리 토드라는 아가씨와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훗날 그의 아내가 된다. 가끔 실패를 통해서 점점 배워나가는 이 정직한 인물은 이제 정계로의 입문을 시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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