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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폭스(1982, Firefox)
제작사 : The Malpaso Company /

어린 시절 재미있게 봤던 영화 ★★★★  w1456 10.07.17
전투기를 이용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  ninetwob 10.03.14
스릴러란 이런 게 바로 스릴러다 ★★★★★  monica1383 09.11.21



미공군 소령 미첼 갠트(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월남전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파일럿이다. 현재 그는 미공군의 비밀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비행기 조종 훈련을 받고 있다. 훈련이 끝나고 갠트 소령은 여러 국가가 얽혀 있는 엄청난 임무를 부여 받는다.
영국 비밀 첩보국의 정보에 의하면 현재 소련이 대단한 성능을 갖춘 초음속 전투기를 완성하여 시험 비행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것이다. '화이어폭스'라는 이름의 이 미래형 전투기는 마하 6의 속도에, 레이더에도 포착되지 않으며, 조종사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사고 유도 병기 장치를 장착하고 있는 가공할 무기이다. 나토측이 화이어폭스에 대항할수 있는 전투기를 만드는데 적어도 10년 이상을 걸릴 것이란 계산이 나오고, 소련이 화이어폭스를 무기화할 경우에 따르는 위기를 사전에 막기 위해 제시한 해결 방법은 그 전투기 자체를 훔쳐 오는 것이었다.
갠트에게 맡겨진 임무란 것이 바로 화이어폭스를 훔쳐서 몰고 오는 거다. 영국의 수출대리 업자로 위장해 모스코바에 도착한 갠트는 그림자처럼 따라 붙는 KGB를 따돌리고 화이어 폭스를 설계한 과학자의 도움으로 전투기의 성능에 대해 배우고, 그가 변장해야 하는 그레고리 체코프 대위의 특징을 몸에 익힌다.
한편 모스코바에서는 KGB의 보고에 의해 갠트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총 2명 참여)
ninetwob
멋지다 화이어폭스     
2010-03-14 01:42
wizardzean
엉성하네요     
2008-03-17 14: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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