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식인 물고기 앞세운 화끈한 고어 영화 (오락성 8 작품성 6) 10.08.25 [뉴스종합] 3D 입체영화 <피라냐>, 여름 습격 준비 완료 10.06.30

평점주기 ☆★★☆★★★★☆★★★★★★☆★★★★★★★★☆★★★★★

원조 피라냐... 조 단테 감독이 만든거네...헐 ★★★★★  w1456 10.09.25 이것이야말로 과거의 호러물 ★★★☆  yserzero 10.09.05 피라냐가 정말 허접하지만... ★★★  ninetwob 10.08.04

두명의 10대 소년소녀가 로스트 리버 호수 근처에서 하이킹을 하던 중 실종된다. 로스트 리버 호수는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곳으로 이제 곧 피서객들을 맞은 준비가 한창이다.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보험 조사원 매기(헤더 멘지스)가 파견된다. 매기는 자신의 조사를 도와줄 사람으로 술고래꾼 폴 그로갠(브랜포드 딜맨)을 고용하여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 그러던 중 매기는 호수근처에 있는 폐쇄된 군사용품 공장을 발견하는데 그곳에서 닥터 로버트 호크(케빈 맥카시) 박사를 만나게 된다. 그는 혼자 공장에 남은 채 베트남전에서 비밀 무기로 사용된 식인어 피라냐를 사육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몇년 전에 종결되었지만 호크 박사는 비밀리에 그 일을 계속하고 있던 것이다. 매기와 폴이 호크 박사의 프로젝트를 설명 듣고 있던 중 박사는 그만 과로로 의식을 잃고, 매기는 실수로 피라냐를 강에 방출하게 된다. 강은 로스트 리버 호수로 연결되어 있었고, 호수는 여름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과 피서온 사람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참변을 막기 위해 매기와 폴을 서둘러 호수로 가서 리조트 사장 벅 가드너(딕 밀러)를 만나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지만 그는 매기의 경고를 무시한다. 결국 수영을 하던 사람들이 하나둘 피라냐에게 잡아 먹히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재앙이 닥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