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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마법사(1980, Sorceress)





칸티는 남편 트레곤이 자신의 첫번째 자식을 칼가라 신께 제물로 바치려는 것을 알고 아이를 데리고 도망가지만 결국 트레곤에게 잡히고 만다. 하지만 아이가 쌍동이인 것을 안 트레곤은 어느 아이가 첫번째 아이인지를 모르게 되자 칸티를 다그친다. 트레곤 손에 죽게 된 칸티는 크로나에게 도움을 청하고 이때 나타난 크로나는 트레곤을 죽인다. 결국 칸티는 크로나에게 트레곤이 다시 돌아올테니 트레곤으로부터 쌍동이를 보호해 달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크로나는 자신이 마법의 힘과 무술을 나눠준 후 친구 드래곤에게 쌍동이를 맡긴다. 크로나는 언젠가 트레곤이 여자 쌍동이들을 찾아올테니 아무도 아이들이 여자라는 건 모르게 키우도록 부탁한다. 20여년 후 다시 환생하여 돌아온 트레곤은 자신의 쌍동이들을 찾기 위해 온 마을을 뒤진다. 이런 과정에서 쌍동이 마라와 미라는 양부모를 잃게 되고 이때 나타난 크로나로부터 트레곤이 자기 어머니의 원수임을 알게 된다.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나는 쌍동이들은 발다라는 좋은 사람을 만나 같이 트레곤을 찾으러 간다. 발다 역시 에릭이라는 왕자를 찾고 있었다. 도시로 들어온 일행은 쉽게 에릭을 찾고 그로부터 트레곤이 그곳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게다가 처음으로 그로부터 자기들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트레곤의 애첩 델리시아의 간괴로 마리와 에릭이 잡혀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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