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탈출(1981, Night Crossing)
서독으로의 탈출이 점점 불가능해짐을 느끼던 중 죠셉(이안 배넌)의 아들 루카스(매튜 테일러)가 탈출을 감행하다 살해되고 죠셉은 모진 고문을 당한다. 그를 본 피터는 자식들에게 자유를 물려주기 위해 기구를 제작한다. 피터(존 허트)는 큰 아들 프랭크(더그 맥켄)의 도움으로 탈출을 감행하지만 기구가 원하던 만큼 날아가지 않아 국경 감시 지역 안에 떨어지고 만다. 가족모두 무사히 집까지 돌아가지만 기구를 발견한 독일군은 수색범위를 좁혀간다. 피터는 다시 탈출을 계획하고 이번에는 친구 권터도 적극 참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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