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플라이트(1983, Starflight One)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 스타폴라이트가 설계자 조슈 길리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호주의 시드니를 목적지로 처녀 비행에 나선다. 시드니에서는 인공위성을 우주에 올려놓기 위한 델타 로케트의 발사일이 기후의 영향으로 일주일 정도 연기될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로케트 발사에 많은 돈이 걸려 있는 프레드의 압력으로 NASA와 상의도 없이 발사하고 만다. 결국 로케트는 고장을 보이며 스타플라이트의 길을 방해하자 로케트를 파기한다. 로케트는 수 천 파편이 되어 떠다니게 되고 스타플라이트는 그걸 피하기 위해 로케트를 사용하다가 로케트의 고장으로 인해 우주공간으로 올라가게 된다. 한편 코디와 쏜웰의 홍보실장 에리카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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