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일등병(1980, Private Benjamin)
주디 벤자민의 부모님들은 그녀를 공주처럼 키우고 애지중지해 왔다. 그 때문에 주디는 세상 물정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철부지로 자랐다. 두번의 결혼 실패로 절망에 빠진 주디는 다시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온다. 그런 그녀를 이용하려는 한 사나이가 접근해 오는데 그는 군징집 담당관으로서 그녀에게 입대를 강력히 권한다. 특별한 재주도, 마땅한 할일도 없는 주디는 그의 감언이설에 속아 여군에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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