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시애틀(1985, The Journey Of Natty Gann)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이 시대적 배경이다. 일자리가 태부족한 현실에서 시카고 거리를 온종일 쏘다니는 소녀 내티. 14세의 개구장이지만, 힘든 현실에서 열심히 살아가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시애틀 쪽에 벌목공 일자리를 구한 아빠가 외출 중인 내티에게 알리지 못한 채, 시애틀로 떠난다. 이제 내티의 차례. 그녀는 아빠를 찾기 위해 시카고에서 시애틀까지 대륙횡단을 시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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