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사형수(1990, Somebody Has To Shoot The Picture)
퓰리처상까지 받은 한 사진 작가가 사형수로부터 자신이 죽어가는 모습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밭는다. 사형수는 7년전 마약 사건을 담당하던 경찰관 잭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언도 받은 레이먼드 에임스이다. 체포 당사부터 에임스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지만 경찰관들의 증인 때문에 사형의 날만을 기다리고, 이에 분노한 제이크는 7년 전의 현장 검증 사진 위에 '정의는 없다'라는 문구를 남겨둔 채 권총 자살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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