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것을 미국의 헐리우드와 비교해댄다면 한도끝도없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 영화 " 하면 떠오르는게 헐리우드 영화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이정도면 잘만든편입니다 . 물론 심감독님만의 특유의 기법이 들어가 있지만 , 심형래감독님의 용가리에서 디워로 발전한걸 보면 대단한 발전인겁니다 .
정상을 보려하지 말고, 이전보다 발전한것을 보면 확실히 대단한겁니다 .
2007-09-07
19:08
irine11
울 애들이 좋아하던데...
2007-09-07
17:27
thgusxo
그래도 우리나라 디워 SF의 희망이라 생각은합니다.그러나 디워. 결코 희망 이상은 아니였던 작품이였던거 .다음작품기대하겠습니다.
2007-09-07
02:12
thgusxo
같은 배경에서 같은 움직임을 반복적 보며 시끄러운 이무기 울음소리만 들어야 했던, 냉정히 말씀들이면즉 시간떼우기의 연출력 심감독님의 연출력의 한계를 느낀건사실입니다. CG또한 이무기의 그래픽은 볼품있었지만 그 외에 배경이나 그 나쁜이무기의 전사들 너무 엉성했습니다. 디워 나오기 5년전부터 기대하고기다렸고, 그래서 극장에서 관람또한 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입니다.
2007-09-07
02:12
thgusxo
디워를 좀더 세밀하게 보신분들은 알겟지만 나름대로 감독이 알고싶은 메세지도 몇몇장면에 넣어있었고 조금은 매끄럽게 이무기의 존재서부터 용되는 그 시점까진 신경쓰신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영화보면서 불쾌하게 했던것은 이무기의 이유없는 방황입니다.
2007-09-07
02:12
thgusxo
킹콩보다 배우연기, CG, 스토리, 조금식 부족했던건 사실입니다.그무엇보다 부족했던건 디워의 이무기가 용되는 과정에 표현되지 못한 많은것들이 아쉬울뿐입니다. 뻔한 스토리를 어떻게 포장하는냐가 중요한거 아니겠습니다. 디워는 단지 그 포장을 일반이 생각할수잇는 그정도의 포장에서 끝났기에 많은 악플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2007-09-07
02:11
thgusxo
하지만 디워는 썩 재밌게 보진 못했습니다. 같은 SF물로 비교해서 말씀드리자면 그렇습니다. 배우연기(?) CG(?) 스토리(?) 디워에 가장많이 언급되는 스토리는 킹콩역시 별거없다 생각합니다. 그냥 킹콩이 여자를 사랑하게 됬다(?) 정도 ? 디워도 이무기가 용되는 과정(?) 정도 ? 단순스토리가 어쩌니 CG가 어쩌니 연기가 어쩌지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7-09-07
02:10
thgusxo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훔.. 디워. 사실 엉성했죠 . 뭐 대부분 디워를 말씀하실때, 배우의연기력, CG, 스토리를 많이 말씀하지만. 그 어떤것들 보다도 미흡했던건 연출력이였던거같습니다. 거기나온 배우들 모두 왠만큼 잘해주었고, CG또한 어설픈 몇몇장면을 제외하곤 참 즐거웠습니다.스토리도 분명 리플다는 여러분들의 고정관념만 조금 관해한다면 결코 부족한 스토리라곤 생각안합니다. 저는 킹콩을 너무나 재밌게 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