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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때문에 영화를 또 본다로 확실히 결정!!
이무기라는 소재가 한국에만 있는 소재라니.. 이것도 의외고요!!
마지막에 "용" 은 진짜 대박!!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방금 디워를 보고 들어왔습니다. 뭐랄까 솔직히 우리나라 기술이라는 면에서 정말 엄청난 CG였고 마지막 30분은 진짜 반지의 제왕 이상이었네요. 무엇보다 재미를 떠나서 심감독에게 박수를 전하고 싶네요 ㅋㅋ 심형래 화이팅~~!!~~ 진짜 멋지네요 그 열정^^     

오늘 봤는데 CG는 좋았어요.. 초반 조금 어색한 것이 있어지만 마지막 30분은 기대이상으로 좋았어요..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스토리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아이와 어른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요.. 다만 편집 즉 장면과 장면 사이에 연결이나 이야기 풀어가는 과정이 부족!! 그 외에는 오락영화로 온 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심형래 감독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화이팅!!!     

어차피 트랜스포머도 스토리 빈약은 마찬가지다
근데 왜 디워에만 스토리가 어쩌구저쩌구 이야기를 하는가?
못난 사람들아..ㅉㅉㅉㅉ     

guestguest// cg 영화 한번도 안보셨나보네요..디워 같은 괴수를 소재로한 소재는 너무 흔하지만(이무기가 나왔다는거만 다르지 괴수를 소재로 다룬 영화는 많았죠)...트랜스포머의 로봇을 실사판으로 옮긴 영환느 이전에도 없었으며..로봇을 영화로 옮긴다는 발상자체가 헐리웃이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하는 아이템입니다..전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낸 상징적인 영화라고 평가할수있죠     

너무 보고싶다~     

정말 재미있게 보더군요.. 아이들이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이들 눈에 비치는 것은 절대 숨길수가 없쟎아요? 저는 기자들 평보고 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나름 참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스토리가 끊기는 감이 있었지만 머 트랜스포머 보고 나오면서 느꼈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대요. 지극히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암튼 기자들 말만 듣고 가지않았다면 후회할수 있다는 생각(알바아니예요)이 들더군요     

8월1일 목동에서 영화봤어여.. 우리아이들과 애엄마와 같이 봤는데 우리아이들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솔직히 우리아이들 제가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해서 자주보여줬는데요..     

최고다..무조건 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