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평을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영화는 보려면 절대 극장가서 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다. 그나마 극장의 화면과 사운드 때문에 봐줄 요소가 있었지 다른 매체로 봤으면 완전히 좌절했을듯..
2007-07-08
09:08
awakenkanako
그래픽은 정말 괜찮았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지만, 그것도 중반까지뿐.. 후반 되면, 볼만했던 그래픽은 점점 익숙해져서 지루하게 되고, 전반에 그나마 봐줄만했던 개그센스는 시들, 스토리는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당최 개연성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었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지만 그렇다면 심형래 감독은 왜 그렇게 욕을 먹는가? 입소문에 의한 뻥튀기 효과가 다분해 보인다. 돈이 아까울 정도는 아니지만 도저히 재밌는 영화라고는 말해주기 힘들다.
2007-07-08
09:02
seawon0227
진짜 재밌어요!!!!!최고최고!
2007-07-08
01:57
nexmack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들어준 스필버그와 마이클베이 감독이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 정말 멋진영화입니다.
2007-07-08
01:42
jhs157
전쟁장면은 <진주만> 보는 느낌이고.. 경찰 추적장면은 <나쁜 녀석들> 보는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감독이 같으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