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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왔던 각설이(1985)


[인터뷰] 연기는 언제나 나를 즐겁게 한다 <내 사랑 내 곁에> <굿모닝 프레지던트> 임하룡 09.10.05
임하룡의 카리스마+심형래의 애교. 재밌었던 걸로 기억. ★★★  pontain 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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