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 저럭 볼만 하던데..     

글구 좀 영어 좀 할수 있다면 미국 영화사이트좀 들어가봐라.. ㅋㅋ 미국내 아직 상영안했지만 개네들 벌써 부터 예고편 보고 하는말이.. B급 영화치고는 CG는 볼만하겟는데, 스토리가 수준이하네.. 이런글들만 올라온다..     

그리고 그렇게 디워가 자신있다면서 국내에서 왜 죄다 헐리웃 대작들 피해서 이제와서 화려한휴가, 기담 달랑 이거 두개 개봉할때 개봉하냐??? ㅋㅋㅋㅋㅋ 자신있다면서?? 그리고 알바들아 기립박수?? 웃기지말아라 내친구들 죄다 극장가서 사람들 욕하고 나오는 소리만 들엇대더라... 진정 자신잇다면 왜 벌써 만들어진 영화갖고 <<스파이더맨, 캐리비안해적, 슈렉, 트랜스포머,다이하드>> 전부 피해서 개봉하냐?? 겨우 지금 라따뚜이랑밖에 맞짱 안뜨잖아?? ㅋㅋㅋㅋ     

디워보고 눈물난다는 새뀌들은 다 알바다.. ㅋㅋㅋ
트랜스포머랑 비교하지말아라... 스파이더맨같은거 주제 자체가 로봇,히어로 이런거라 유치하게 느껴지지만 디워처럼 스토리전개가 어거지로 진행되는 영화들은 미국에서 b급 영화들뿐이다.. 솔직히 디워스토리전개가 말이되냐..??? 갑자기 아무일 없이 살던 기자가 이건 나와 관련있어 하면서 여자찾아가서 그냥 도망다니다가 소리한번지르니깐 악당전멸하고.. ㅉㅉㅉㅉ 개 어거지 진행.. 개연성 자체가 없어요..     

영화 '괴물'에서 마지막 불타는 장면이 완전 실망이었는데
이 영화는 보는내내 느껴졌다...     

2007년 최고의 영화 "디워"

정말 대단하다..관객들의 박수와 함성이 아직까지두 잊혀지지않는다.     

기대하고있습니다~     

트랜스포머를 보고는 감동적이진 않았다. 재미있다 정도..스파이더맨도... 하지만 모든 약점을 뒤로 한채 디워를 보고는 눈물이 났다. 감정에 호소하건 뭐건 영화는 감동이 정말 중요하다..심형래라는 사람의 정열과 투지에 박수를 보낸다..     

영화보는 동안 계속 옆자리 후배 둘이랑 문자로 대화를 했습니다. 자주 영화보러 갔지만 그런 경우는 처음이었네요.     

친구랑 보면서 참 재밌게봤습니다..^^ 코메디이줄알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