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선생님의 열정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도심촬영을 허가받기 위해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로스앤젤리스 시장, 경찰서장에게 편지까지 보냈다. 개그맨출신으로 주위의 시선과 몇번의 실패를 극복하고, 결국 300억원짜리 영화의 감독을 맡았다. 하지만 그 결과물은 참담하다.
2007-08-06
23:41
meingott
올해 모은 영화티켓을 확인해 봤다. 상업영화로는 트랜스포머, 스파이더맨, 슈렉, 캐리비안의 해적, 황후화, 일루셔니스트 등이 있었다. 타인의 삶, 바벨, 인랜드 엠파이어, 준벅, 황혼의 사무라이 등 소위 인디, 예술영화도 보았다. 모두 세어보니 올해 영화 40편가량 봤더라. 그리고 나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올해 본 영화 중 디워가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07-08-06
23:31
theone777
300만 돌파
2007-08-06
21:26
penny2002
너무 기대했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 어설픈 스토리 전개
2007-08-06
19:55
wroo4
lucky302님은 주관적인 생각을 너무 객관적으로 쓰셧네요..ㅋ 전 재밌던데요
2007-08-06
18:40
asd0228
lucky302 ㅉㅉㅉㅉ 패배의식에 쩔은 ㅅㅋ. 디워 cg마지막 보정 작업 하느라 개봉 늦어졌고 화려한 휴가 한국 영화중에서는 제일 막강 히든카드거든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그딴식으로 밖에 안보이지?